"글자로 만든 그림동화전" 성료 출판기념, 북콘서트 양 작가의 오딧스 AI 크리에이터 총 23개의 작품이 선보여
[엔터스타뉴스=방준희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그림동화책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 '글자로 만든 그림동화전'이 20일부터 21일까지 추계예술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양승숙 중견 동화작가가 운영하는 '양 작가의 오딧스 AI 크리에이터'가 주최하며, 오딧스 AI 크리에이터 1·2·3기 등 총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양 작가의 오딧스 AI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화책 9권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AI 크리에이티브 교과서, 글자로 만드는 그림동화' 단행본과 12권의 AI 동화책을 출간했다. 전시에는 기존에 출간한 동화책을 포함해 총 23개의 작품이 선보였다. 단순히 동화책과 그림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과 예술이 어떻..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