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뉴스] 강서구의회 이충현 부의장, 기자회견 열고 재활용품 관리 부실 및 부당 거래 의혹 제기
강서구의회 이충현 부의장, 기자회견 열고 재활용품 관리 부실 및 부당 거래 의혹 제기 ESN엔터스타뉴스 사회ㅣ로이정 기자 강서구의회 이충현 부의장이 오늘 오후 강서구의회 부의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서구 생활폐기물 행정의 재활용품 관리 부실 및 부당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이 부의장은 10년 이상 지속된 불투명한 폐기물 처리 용역 계약과 재활용품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 부의장은 "민간 업체 용역 대행 과정에서 10억 원 이상의 부당 거래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매매 계약 무효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십 년간 재활용품 선별장 운영 과정에서 유가품 매매 대금을 업체가 임의로 상계 처리하는 관행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201..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