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LFC이현점에서 진행된 어반풋볼 대구 풋살대회축구,풋살 플랫폼 ‘어반풋볼’ 주관…16개 팀 참가열정과 팀워크의 축제

2024. 6. 19. 22:51카테고리 없음



"어반풋볼 대구 풋살대회  열정과 팀워크의 축제" 울산의 ‘하데스FS’와 경산의 ‘쇼타임FS’가 만나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날카로운 승부차기 골까지 기록한 골레이로의 활약에 힘입어 ‘쇼타임FS’가 우승 했다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어반풋볼파크 강서점에서 개최 된 지난대회에 이어 5월12일 LFC이현점에서 진행된 이번대회는 축구,풋살 플랫폼 ‘어반풋볼’이 주관하고, ‘LFC 이현점’ ‘PSPS’가 주최,후원 한 ‘어반풋볼x엘에프씨xPSPS 대구 남성부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12일 LFC 이현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의 열정적인 축구 팬들과 팀들이 모여 화려한 경기를 펼쳤으며, 단순히 승리를 위한 경쟁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풋살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참가모집을 시작한 3월 26일, 2시간만에 조기 참가 마감이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던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참가한 ‘필요FS’, 거제에서 참가한 ‘이카루스FS’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팀이 모여 건강한 경쟁에 참여했다.

결승전은 울산의 ‘하데스FS’와 경산의 ‘쇼타임FS’가 만나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날카로운 승부차기 골까지 기록한 골레이로의 활약에 힘입어 ‘쇼타임FS’가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우승 팀 ‘쇼타임FS’, 준우승 팀 ‘하데스FS’, 공동 3위 팀인 ‘필요FS’ ‘로켓단FS’까지 총 12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남성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번 대회는 6월 30일 여성부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어반풋볼 관계자는 “전국 단위로 예상보다 빠른 조기 참가마감에 또 참가팀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건강한 스포츠맨쉽에 놀랐다”며 “이번 대회에서 받은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일내에 더 큰 규모의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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